우리는 밥을 먹었지만 배가고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밥을 먹었지만 배가고픈 이유는?

수면부족

한 연구에 다르면 수면부족은 식욕에 관한 호르몬 체계를 완전히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감소하고, 시장기를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는 증가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매일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유동식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선식이나 단백질 쉐이크만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집중해야할 업무시간을 점심메뉴 고르는데 다 써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쉐이크나 스무디와 같은 액체 식품은 금방 배가 꺼지기 때문입니다. 고형식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2~4시간인 반면, 유동식은 1시간도 안되서 소화가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음식을 갈아마시는것 보다는 치아로 씹어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무언가를 먹게되는데요? 이는 심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지루함을 못견디는 사람일수록 과식하기 쉽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입이 궁금한건지 배가고픈건지 아니면 할일이 없던것인지 한 번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자리가 잦으면 허리가 두꺼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술 자체의 칼로리도 높을 뿐더러 음주 자체가 허기를 느끼게하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쥐에게 알콜을 주입하여 관찰하였더니 뇌의 특정 뉴런을 자극해 식욕을 촉진하고 과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탄산음료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는 포만감을 낮춥니다. 아이스티처럼 당분이 든 음료도 마찬가지로 음식이 들어가면 우리 뇌는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다시 말해 포만감을 느끼도록 호르몬 렙틴을 분비하는데, 과당이 들어가면 이 시스템이 망가져 배가 불러도 음식을 갈구하는 상태가 됩니다.

먹방

남이 먹는걸 지켜보고 있자면 본인도 먹고싶어집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먹방이 배고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의 두뇌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뇌에 비해 배가 고프지 않을 때 조차 음식 사진에 강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