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식품 조합은? 현대인들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비만, 심장병, 암, 뇌졸증 등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염증은 괜찮지만, 만성화된 염증은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 합니다.

염증 수치를 줄이기 위해선 근육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염증 수치가 감소합니다. 게다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내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가지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항염증 음식이 있습니다.

내몸의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식품 조합은?

녹색잎 채소 + 올리브오일

지방은 염증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지방은 오히려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채소와 건강한 지방의 조합은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의 흡수를 도와 염증 수치를 감소시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녹색잎 채소에 함유된 루테인은 눈에 있는 염증을 감소시켜 노화와 관련있는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색잎채소에 들어있는 다른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전반적인 체내 염증 수치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녹색잎채소를 먹을 때 올리브오일을 곁들여 먹으면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시금치 + 블루베리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지만 시금치 및 블루베리를 갈아서 스무디로 먹을경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아주 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운동 선수들을 대상으로 6주간 매일 블루베리를 먹도록 한 연구결과에서 운동 후 염증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금치가 운동을하는 동안 산소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호흡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났으며 시금치에 함유된 질산염이 운동을 하는동안 근육이 보다 효율적으로 역할할 수 있었습니다.

렌틸콩 + 레몬

폐경 전 여성은 철분 결핍성 빈혈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미국 철분장애협회에 의하면 이는 염증 반응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틸콩처럼 철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레몬과 같이 카로티노이드와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한 감귤류의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 고춧가루

삶은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를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여기서 고구마와 김치에 든 고춧가루를 같이 먹었을 때 건강상으로도 궁합이 좋습니다. 고구마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면 비타민 A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이는 여드름과 같이 피부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즈베리 + 포도

라즈베리 및 포도는 둘다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만을 먹는것 보다 둘 다를 섭취할 경우가 더욱 풍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라즈베리에 든 엘라그산은 포도에 든 케르세틴의 능력을 강화합니다. 이 둘의 조합은 항염증 효과를 일으키고,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등의 위험률을 낮춥니다.

마늘,양파 + 현미

현미와 같은 통 곡물에 마늘과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몸의 아연 흡수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아연 보충제를 먹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 섭취는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는 질환인 암, 동맥경화, 신경퇴행 등의 위험률을 떨어뜨립니다.